
높이뛰기 우상혁, 3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정상 탈환(종합)이상철 기자2025. 3. 21. 21:51 2m31 점프…'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 제쳐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 이어 두 번째 우승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21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승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3.21 ⓒ AFP=뉴스1(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우승을 차지했다.우상혁은 21일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고 우승했다.강력한 경쟁자로 꼽힌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