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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첫 우승 호주교포 이민우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종합)

PGA 첫 우승 호주교포 이민우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종합)안경남 기자2025. 3. 31. 10:16 세계 1위 셰플러 1타차로 제쳐고 휴스턴오픈 우승매킬로이, 누적 상금 1억 달러 돌파…임성재 60위LPGA 투어 10승 이민지 동생…"누나도 곧 우승할 것"[휴스턴=AP/뉴시스] 이민우(호주)가 30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우는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우승하며 PGA 투어 첫 정상에 올랐다. 2025.03.31.[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호주 교포 선수 이민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이민우는 31일(한국 ..

스포츠 2025.03.31

4타 차 역전승 김효주 17개월 만에 통산 7승…“오랜만의 우승이라 더 기뻐”

4타 차 역전승 김효주 17개월 만에 통산 7승…“오랜만의 우승이라 더 기뻐”김도헌 기자2025. 3. 31. 11:20 김효주가 31일(한국시간) 포드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 및 통산 7승을 달성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챈들러(미 애리조나주) | AP뉴시스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최종 결과 4타 차 극복하고 릴리아 부와 연장 승부 끝 포효‘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를 몰아쳐 4타 차를 극복하고 맞이한 18번(파4) 홀 1차 플레이오프. 릴리아 부(미국)의 3m 버디 퍼트가 빗나간 것을 확인한 김효주는 침착하게 1.5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는 그의 얼굴엔 모처럼 환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김효주가 1년 5개월 만에 챔피..

장점과 장점의 만남

2025년 3월 31일 장점과 장점의 만남인간의 모습에는대략 네 가지 면이 있었다.그 가운데 두 가지가 결점이고 나머지두 가지가 장점이라면 괜찮은 인물이지만,결점 셋에 장점 하나인 사람이 많다. 그렇다고장점이 하나도 없는 인간은 없으며, 장점이 없어보이는 것은 상대가 장점을 발견하려는 노력을게을리하기 때문으로 믿고 있었다. 따라서사람과 사람의 싸움은 그 결점의 충돌로시작되고 사람의 화합은 장점이만나는 곳에서 생겨난다.-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망 4》중에서 -* '결점과 결점이 만나면 싸움이,장점과 장점이 만나면 화합이 된다.'무릎을 치게 하는 명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문제는 '제 눈의 안경'이라는 점입니다. 같은 사안도보는 눈에 따라 달리 보입니다. 때문에 사람의 장단점을섣불리 판단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