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첫 우승 호주교포 이민우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종합)안경남 기자2025. 3. 31. 10:16 세계 1위 셰플러 1타차로 제쳐고 휴스턴오픈 우승매킬로이, 누적 상금 1억 달러 돌파…임성재 60위LPGA 투어 10승 이민지 동생…"누나도 곧 우승할 것"[휴스턴=AP/뉴시스] 이민우(호주)가 30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우는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우승하며 PGA 투어 첫 정상에 올랐다. 2025.03.31.[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호주 교포 선수 이민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이민우는 31일(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