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克己復禮
자기의 이기적 탐욕을 극복하고 천리에 돌아가 따르고 실천한다.
12-1-2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
예가 아니면 보지를 말고, .......
12-2 己所不欲 勿施於人
내가 원치않는 바를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12-5 死生有命 富貴在天
생사는 명에 따르고, 부귀는 하늘에 매여 있다.
12-11 君君 臣臣 父父 子子(齊景公問政)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12-14 居之無倦 行之以忠(子張問政)
자리에 있으면 게을리하지 말고, 충성껏 일을 처리하라.
12-15 博學於文 約之以禮 (博文約禮)
널리 학문을 배우고, 예절로 단속해야 (도에 어긋나지 않게 될 것이다.)
12-20 夫達也者 質直而好義 察言而觀色 慮以下人
참으로 통달하는 사람은 성품이 소박 강직하고, 정의를 사랑하고 남의 말을 깊이 살피고,
남의 기색을 관찰하고 또 신중한 태도로 남에게 겸손해 한다.
12-21 先事後得 非崇德與
일을 앞세우고 얻기를 뒤로 하면 그것이 덕이 아니겠느냐?
12-22 問仁 愛人 問知 知人
仁에 대해 묻자 "남을 사랑함이다." 知에 대해 묻자 "사람을 알아 보는 것이다."
12-23 問友 忠告而善道之 不可則止 毋自辱焉
붕우의 도에 대해 묻자 "충고하고 잘 인도하되 듣지 않으면 그만두어야 한다. 지나친 충고로
도리어 욕을 당하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12-24 君子以文會友 以友輔仁
군자는 글로써 벗을 사귀고, 벗함으로써 서로의 인덕을 돕고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