含閒의 블로그

친구가 운영하는 인테넷신문에서 하나 가져왔습니다.

줄탁동기는 벽암로 제16칙의 경청 도부선사의 이야기에서 나온다. 啐啄同機 (啐啄同時) 啐【쵀】맛보다; 마시다; 부르다; 부르짖다; 꾸짖다; 침을 뱉다. 【줄】지껄이다; 쭉쭉 빨다. 8획 (총11획) to taste; to sip サイ·ソツ·おどろく cu 啄【탁】(부리로) 쪼다. 【주】부리 8획 (..

고 부사장님의 승진을 축하드리며 굴원의 어부사를 한번 써 보았습니다. 深思高擧라는 성어가 마음에 들어 찾다가 어부사에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본문을 다쓰고 제 필명을 쓰는 순간 깜빡하여 含자가 엉망이 되었네요( 앞으로 신경쓰야지) 다시 한번 부사장님의 승진을 축하 드..

漁父辭 - 屈原 - (어부사- 굴원) 屈原 旣放에 游於江潭할새 行吟澤畔한데 顔色樵悴하며 形容枯槁 굴 원 기 방 유 어 강 담 행 음 택 반 안 색 초 췌 형 용 고 고 어늘 漁父 見而問之曰 子非三閭大夫與아. 어 부 견 이 문 지 왈 자 비 삼 려 대 부 여 굴원이 귀양가서 강담에서 노닐매 물가를 거닐면서 읊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1 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 가정이 화목하면 무엇이든지 잘되어 나간다 2 苦盡甘來 (고진감래)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 3 公平無私 (공평무사)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4 克己復禮 (극기복례) 욕망을 억제..

상록리조트에서 예쁜 소녀가 있어 함께 한 커트 찍었음. 소녀가 무슨 생각에 젖어 있는지?.....

10년전 연수원과 에버랜드의 추억의 추억을 되살리며...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산업자원부)을 한국경제에 게제하면서 바탕 화면으로 되어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김구 선생님의 좌우명이기도.

헨리 나우엔은 신학자로, 국제적인 '라르쉬 공동체'( 무의탁 장애자를 보호, 재활 시키는 기독교 공동체 )의 일원으로 봉사를 하면서, 나우엔이 이 그림으로 루가복음에 관한 것을 쓰게된 동기도, 이 그림의 사본을 어느 집에서 보고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우지 못하였고, 항상 원본을 보려고 하는 ..

桃李不言 下自成蹊 (도리불언 하자성혜) ▶ 복숭아,오얏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만, 그 아래에 저절로 길이 난다. ☞ 산 속의 복숭아나무나 오얏[자두]나무는 그대로 있지만, 열매를 따러 사람들이 다니다가 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덕망이 높은 사람에게는 자신이 내세우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스스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