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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桃李不言 下自成蹊 (도리불언 하자성혜)(이야기 한자여행)

含閒 2006. 11. 29. 10:59

桃李不言 下自成蹊 (도리불언 하자성혜)

 

    ▶ 복숭아,오얏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만, 그 아래에 저절로 길이 난다. ☞ 산 속의 복숭아나무나 오얏[자두]나무는 그대로 있지만, 열매를 따러 사람들이 다니다가 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덕망이 높은 사람에게는 자신이 내세우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와 그의 감화(感化)를 받게 된다는 의미. [출전 - 史記-列傳(사기-열전)] [직역] 복숭아,오얏나무는 말하지 않지만 아래에 저절로 길을 이룬다. [한자풀이] 桃(도) 복숭아 / 李(리) 오얏(자두) / 蹊(혜) 좁은 길
    출처 : 뉴질랜드 KIWIANA
    글쓴이 : 죠다쉬 원글보기
    메모 : 桃李無言으로 중국에서는 많이 쓰고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