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오늘 은메달 걸고 금의환향 등록 2022.07.21 06:30:00 19일 세게육상선수권서 2m35 넘어 은메달 수확…한국 최고 성적 [유진=신화/뉴시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 중 바를 넘고 있다. 우상혁은 2m35를 넘어 한국 육상 높이뛰기 최초로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07.19.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은빛 도약'에 성공한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금의환향한다. 우상혁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번에도 역대 한국 육상 최고 성적과 함께 돌아왔다. 한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고 있는 우상혁은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