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在生活裏) 674

새벽 네 시, 이 소녀는 처음 보는 사람의 트럭을 얻어탔다

새벽 네 시, 이 소녀는 처음 보는 사람의 트럭을 얻어탔다. 다음 날 아침 눈 앞에 믿을 수 없는 장면이. 일본 가와고에(川越)시에 사는 15세 소녀 카와구치 루미코(川口瑠美子)는 여자 파일럿이 되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다. 2010년, 그녀는 와지마(輪島)시에 있는 유명한 항공 학교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