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문 못 닫는 약사 약국 문 못 닫는 약사 경기도 부천에는 24시간 운영되는 약국이 있습니다. 지난 2010년 부천시에서는 심야 약국 지원자를 받았는데요. 그러나 300개가 넘는 약국 중에 아무도 지원한 곳은 없었습니다. 사실 심야 약국을 운영하는 것 자체가 약국으로써는 손해가 크기 때문입니다. 바른손 약..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16.12.12
천재의 식사 천재의 식사 상대성 원리로 유명한 아인슈타인은 학창시절 학교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고, 훗날 학자로 유명해지기 전까지 상당히 궁핍한 삶을 살았습니다. 특히 젊은 시절은 매우 가난해서 주로 빵 한 조각과 물 한잔으로 끼니를 해결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아인슈타인이 식사를 하고 ..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16.12.09
정의로운 세상을 위하여 정의로운 세상을 위하여 세 사람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유죄판결을 받고, 10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하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장애인이었습니다. 또한, 출소 후에도 장애인이라는 편견보다 더 잔혹한 살인자라는 꼬리표까지 달고 살아야 했습니다. 세상은 그들에게 다..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16.11.30
아름다운 양보 아름다운 양보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이 선발전은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두 여자 선수가 결승전에서 맞붙었습니다. 매트 위에서 두 선수는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한 선수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기권하..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16.11.22
[스크랩] 표현되는말과 속뜻은 달라요 표현되는말과 속뜻은 달라요 ˝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 라는 말 뒤에는 ˝ 친해지고 싶어요 ˝ 라는 말이 들어 있어요 . ˝ 나중에 연락 할께요"라는 그 말 뒤에는 ˝ 연락 기다리지 마세요 ˝ 라는 말이 숨어있죠 . ˝ 나갈께.. ˝ 라는 말 뒤에는 ˝ 제발 잡아줘 ˝ 라는 말이 숨..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16.11.16
[스크랩] 조순 전부총리(89세)의 글 조 순 박사(89세,前부총리)의 글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어떻게 살다 갈 것인가? 고향이 강릉이시고 봉천동에서 25년을 살고 계신다는,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경제학자인 조순 박사.께서 쓰신 글입니다 *莊子가 말하는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8가지 과오 -1.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16.11.02
인생 교훈 인생 교훈 두 아이의 엄마 에이미 가드너씨의 사연이다 그녀의 큰딸은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고, 사춘기를 맞은 중학생들은 친구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 되는 말을 하곤 했다 그녀는 자신의 딸 역시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할까 걱정이 됐다 고민 끝에 딸이 ..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16.09.22
소년과의 약속 소년과의 약속 독일의 역사학자였던 랑케가 산책하던 중 동네 골목에서 한 소년이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우유배달을 하는 소년이었는데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우유병을 통째로 깨뜨린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깨진 우유를 배상해야 한다는 걱정에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엉..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16.08.30
의사 세 명과 두 가지 약 의사 세 명과 두 가지 약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의사 세 명을 소개 합니다 음식(Food) 의사- 음식은 위(밥통)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수면(Sleeping) 의사- 밤 23:00시 이전에 잠을 자고 아침 06:00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십시오 운동(Exercise) 의사- 운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열심히 ..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16.08.24
존재의 가치 존재의 가치 어느 강사가 강의 도중 지갑에서 10만원권 수표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이 수표를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 사람들은 무슨 일인가 의아해하면서도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강사는 그 수표를 주먹에 꽉 쥐고 구기더니 다시 말했습니다. "구겨진 이 수표를 갖고 ..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1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