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차이 새벽편지에서 모셔 왔습니다. 중동 아시아에 파견되었던 콜라 회사의 영업사원이 좌절하고 돌아왔다. 한 친구가 물었다. "왜 아랍에서 성공하지 못한거지?" 영업사원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중동에 파견되었을 때, 콜라는 그곳에서 거의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매출을 쉽게 올릴 수 있을 거라..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9.03.06
화가 날 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좋은 글 보내주신 아웃소싱 김사장님 고맙습니다. 화가 날 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1, '참자!'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9.03.02
미국을 울린 소원 새벽편지에서 모셔 왔습니다. 얼마 전 TV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뉴스 인터뷰를 보았다. 인터뷰의 대상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11세 소년. 소년은 자신의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다. 브랜든 포스터라는 이 어린이가 기자와 나눈 대화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자> 지금의 건강상태는 어떤..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9.02.24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좋은 글 보내주신 아웃소싱 김사장님 고맙습니다.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9.02.23
"여보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줘" 좋은 글 보내주신 아웃소싱 김사장님 고맙습니다. 여보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줘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 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 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9.02.16
딸아 !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좋은 글 보내주신 아웃소싱 김사장님 고맙습니다. 딸아 !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아침 잠이 많은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아침에 게으른 사람이 오후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배 나온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이 가족을 부양하는 의무를 성실히 한다는 걸 본 적이 없다. 물..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9.02.05
살아있다는 게 축복입니다 남산편지에서 모셔 왔습니다. 남산편지 884 살아있다는 게 축복입니다 www.nsletter.net "제 인생은 축생(畜生)의 삶과 다를 바 없죠. 제 손으로 밥 한 술 먹을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누워서라도 해가 뜨고 지는 걸 볼 수 있으니 살아있는 게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20년 전 교통사고로 경추 4·5번 척수가 ..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9.01.18
남편의 국화꽃 새벽편지에서 모셔왔습니다. 퇴근길에 남편이 불쑥 노란 국화다발을 내밀었습니다. "웬 꽃이래? 생일도 아닌데." "당신한테 주는 가을 편지야." 남편은 대수롭지 않게 말했지만 나는 가슴이 콩닥거렸습니다. 아무 이름도 붙지 않은 날 꽃을 선물한 건 난생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꽃병에 꽃을 꽂아..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