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4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

2024년 9월 25일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미국 뉴올리언스의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10형제의 맏이로 태어난 조지 도슨.(George Dawson, 1898~2001)​도슨은 어린 동생들을 먹여 살려야 했기에4살 때부터 학교도 가지 못하고 할머니와 함께밭일을 했습니다.그는 성인이 될 때까지도 글자를 배우지 못했고까막눈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간신히 얻은 일자리에서쫓겨나지 않기 위해서 표지판이나 규칙을몽땅 외우기도 했습니다.심지어 그의 자녀들이 장성한 성인이 되었을 때도그의 자녀들은 아버지가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몰랐을 정도였습니다.그렇게 도슨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 멕시코를 오가며수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치열하게 살았습니다.나이가 들어선 고향으로 돌아와 낚시로소일하며 지냈습니다.그런데 그가 98세가 되..

따뜻한 하루 09:10:42

장기표 “통일 반드시 이뤄야” 병상서 尹에 당부

장기표 “통일 반드시 이뤄야” 병상서 尹에 당부김경필 기자2024. 9. 25. 00:55생전 문병 왔던 金여사와 대화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고(故)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지난 22일 별세하기 전 병상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장 원장은 또 윤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공개한 ‘8·15 통일 독트린’을 지지한다는 뜻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장 원장의 담낭암 투병 소식에 직접 문병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고, 지난달 30일 김건희 여사가 장 원장이 입원하고 있던 ..

生과 死 09:08:00

'내면의 음악'이 들릴 때

2024년 9월 25일 '내면의 음악'이 들릴 때위험을 감수하고꿈을 쫓아가도록 다그치는내면의 음악은, 당신이 태어날 때부터이미 가슴과 직관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열정 enthusiasm' 이란 단어를 인식하면서 당신이하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그 '열정'이란 단어는'신 enthos 안에서 iasm'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당신 내면의 열정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고유한 당신만의 목적을 따르라는신의 손짓입니다.- 웨인 다이어의 《웨인 다이어의 인생 수업》 중에서 -* '대우주'라 일컬어지는 자연에는경이로운 음악이 가득합니다. '소우주'라 불리는우리 인체에도 아름다운 음악이 넘쳐흐릅니다.허나 그 음악을 듣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자기 내면의 소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마음을비우고 에고를 잠재울 때 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