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결승서 프랑스 유도 영웅을 넘지 못했다... 아쉬운 은메달 획득전상일2024. 8. 3. 00:59잘 싸웠으나 경기 종료 30초 남기고 허리 후리기에 한판 패역대 유도 최중량급 첫 은메달 획득프랑스 리네르, 통산 3번째 금메달 획득유도 김민종, 유도 최중량급 아쉬운 은메달 / 사진 = 연합뉴스[파이낸셜뉴스] 마지막 30초를 버티지 못했다.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3·양평군청)이 과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프랑스의 유도 영웅 테디 리네르를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머물렀다. 리네르는 자신의 통산 3번째 금메달을 획득해냈다.김민종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 이상급 준결승전에서 사이토 다쓰루(일본)를 소매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결승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