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김종윤 기자2024. 8. 4. 07:06세계 1위 프랑스 잡고 결승 진출, 우크라이나에 역전패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대표팀 은메달 (파리=연합뉴스)한국이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윤지수(31), 전하영(22·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23·전남도청), 전은혜(27·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동메달을 넘어선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도쿄 이후 간판스타 김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