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정리(論語整理)

論語子罕篇9

含閒 2007. 4. 2. 21:06

9-4 子絶四 毋意 毋必 毋固 毋我

         공자는 다음 네 가지를 하지 않았다. 사사로운 뜻이 없었다. 반드시 그렇다는 단정을 내리지않았  

         다.  고집에 매이지 않았다. 독단적인 아집이 없었다.

 

9-15 出則事公卿 入則事父兄 喪事不敢不勉 不爲酒困

          밖에 나가서는 공경을 섬기고, 집안에서는 부형을 섬기고, 상례를 정성을 다 기울여 치르며,

          술로 인해 문란해 지지 않는다.

 

9-17 吾未見好德 如好色者也

          덕 좋아하기를 여자 좋아하듯이 하는 사람을 나는 아직 보지 못했다.

 

9-18 譬如爲山

          학문을 비유컨대, 산을 쌓아올림과 같다.

 

9-22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젊은 후배들을 두려워해야 한다. 장래의 그들이 우리만 못할 거라고 어찌 알겠는가?

 

9-24 主忠信 毋友不如己者 過則勿憚改

          충성하고 신의를 지켜라. 나보다 못한 사람을 벗 삼지 마라. 잘못이 있으면 꺼리지 말고 고쳐라.

 

9-28 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三達德)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인애로운 사람은 걱정하지 않고,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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