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宋翼弼
山行忘坐坐忘行 걸어갈 땐 앉기 잊고 앉으면 가기 잊어
歇馬松陰聽水聲 말 멈추고 솔 그늘서 물소리 듣노라
後我幾人先我去 내 뒤의 몇 사람 나 앞질러 가는건만
各歸其止又何爭 각자 제자리로 돌아가니 또 무엇을 다투리요
'한시 산책(漢詩散步)' 카테고리의 다른 글
畵鶴 / 李達 (0) | 2014.08.14 |
---|---|
왕유의 종남별업(삼도헌의 한시산책 321) (0) | 2014.07.18 |
水仙花/金正喜 (0) | 2014.06.14 |
回乡偶书 (0) | 2014.06.12 |
醉翁亭记 (0) | 201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