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한번 생각해 봅시다.
어느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죽음에 대해 자기 생각의 표현이 또 다른 죽음을 불러 올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한국 야구에서 고교 시절 가장 강력한 임펙트를 보여준 조성민.
그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난 이 글에다가 그의 죽음이 정말 안타까운 나비효과에 의한것이라는 것을 밝히고 싶다.
(1) 광우병 거짓 선동 시위와 정선희...그리고 안재환의 죽음
현재로는 거짓으로 밝혀진 광우병. 당시 광우병 촛불시위의 여론은 대단했다.
그때 개그우먼 정선희씨는 소신발언을 했다. 그 후 정선희는 악플러들에 의해 죽일년으로 낙인이 찍히고...
그 후 정선희의 남편인 안재환 사업과 관련된 서비스와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면서
안재환은 빚더미에 오르게 된다.
안재환은 결국 자살을 선택한다.
(2) 안재환에게 사채를 빌려줬다는 최진실...?
안재환이 죽고난 후 악플러들은 최진실이 안재환에게 사채를 빌려줬고, 안재환을 괴롭혔다는 헛소리를 또다시 확대 재생산한다. 결국 최진실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3) 최진실로 인한 깊은 슬픔에 빠진 최진영도...
마찬가지다. 최진실로 인한 깊은 충격에 빠진 최진영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4) 조성민.
마지막으로 조성민까지..
조성민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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