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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 입니다. 순위 10위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 인도의 타지마할. | ||
원어명 Taj Mahal 소재지 우타르프라데시주(州) 아그라 교외 아그라성(城) 동쪽 약 2km 건립연도 1648년 건립자 무굴제국 황제 샤 자한 건축양식 이슬람 건축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州) 아그라시 교외 아그라성(城) 동쪽 약 2km,자무나강이 바라보이는 곳에 만들어진 궁전형식의 묘묘(墓廟)이다. | ||
타지마할이란 '마할의 왕관'이라는 뜻으로, 무굴제국 황제 샤 자한이 애비(愛妃) 뭄타즈 마할을 위하여 세운 것이다.
1632년부터 22년 동안 국가의 재정이 기울어질 정도의 거액을 들여 완성하였고, 전제국(全帝國)의 재보(財寶)와 미술 ·공예품을 한데 모아놓았다. | ||
(영면한 샤 자한의 왕비 뭄타즈 마할의 유골이 든 관) 대문을 들어서면, 길 중앙에 있는 일직선의 풀이 양 옆의 나무의 녹색을 비추고, 우유 빛깔의 대리석으로 된 돔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태양 광선은 대리석을 그물모양으로 투조(透彫)한 2중장치를 통하여 돔 내부에 이르도록 설계되어 있고, 그곳에 황제부처의 묘관을 안치하였다. 특히 달밤의 타지마할의 아름다움은 형언할 수 없으며, 인도 페르시아 양식의 대표적 건물로서 세계적으로 이름높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 ||
(타지마할에서 만난 인도의 여인들) | ||
(타지마할 모스크) | ||
아그라성.
야무나강 서쪽 언덕에 있으며 16세기 중반 무굴제국 제3대 황제 악바르가 제국의 수도로 건설하였다. 성벽과 성문이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져 '붉은 성'이라고도 부른다. 17세기에 제6대 황제 아우랑제브가 바깥 성채를 건설하고 이중으로 된 성벽 사이에 물길을 설치하였다. | ||
(아그라성--Red Fort 로 불린다)
성벽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둥근 성루를 설치해 놓았고, 벽에는 활을 쏘기 위한 작은 틈이 나 있다. 입구는 서쪽의 델리문과 남문인 아말싱그문이 있으며 성 안에는 궁전·모스크·시장·주택지구 등이 있었다. | ||
(아그라성 내부에 있는 모스크)
궁전은 대부분 샤자한이 지었는데, 대표적인 건물은 악바르가 지은 자한기르궁전이다. 건물 벽면은 붉은 사암으로 지어 흰 대리암 상감을 입혔다. 파사드는 좌우대칭으로 되어 있으며 그 위 양끝에는 차토리(작은 탑)가 올려져 있다. 중앙에는 안뜰을 두었고, 남북의 홀은 기둥들보 구조로 되어 있다. 돌로 된 차양을 받치고 있는 까치발에는 정교하고 화려한 조각이 빈틈없이 새겨져 있다. 모스크로는 성 중앙부 고지에 1648∼1655년 세운 모티 마스지드(진주모스크)와 궁녀들의 예배당인 나기나 마스지드(보석모스크), 황제의 개인 예배실인 미나 마스지드(주옥모스크) 등이 남아 있다. 모티 마스지드는 건물 전체를 흰 대리암으로 만들었으며 지붕 위에는 차토리가 늘어서 있다. 1983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 ||
(인도 대통령 궁) | ||
(인도 대통령 궁) | ||
(인도 결혼식 장면) | ||
(인도 어느 학교의 고적대원들) | ||
(인도의 교통수단중의 하나인 릭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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