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旅行)

7. 미국 라스베가스

含閒 2010. 11. 3. 17:26

(사진은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의 무료 관람이 가능한 분수쇼)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 입니다.
순위 7위 도박과 환락의 도시 미국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벨라지오 호텔의 룸 3000개)

미국 네바다주(州)의 남동부 사막 복판에 있는 도시.

위치 미국 네바다주의 남동부 사막 복판
인구 47만 8434명(2000)

(쥬빌리쇼가 열리는 발리스 호텔.룸 2814 개)

인구는 47만 8434명(2000)이다.

관광과 도박의 도시로 네바다주 최대의 도시이다.

1700년대 초에 에스파냐인(人)들이 부근 지역을 발견하였고, 1855년경에 모르몬교(敎) 지도자 브리검 영(Brigham Young)이 파견한 30여 명의 교도들이 요새를 지었으나 1857년에 인디언들이 파괴하였다.

1864년에는 미군이 베이커요새를 세웠다.

에스파냐어(語)로 '초원'이라는 뜻의 지명은 라스베이거스계곡을 처음으로 발견한 에스파냐인들이 지은 것이다.
19세기 말까지는 소규모의 광업과 축산업을 하는 마을이었으나, 1905년에 남(南)캘리포니아와 솔트레이크시티를 잇는 철도가 완성되면서 현대적인 도시로 건설되기 시작하였다.

1911년 3월 16일에 시가 되었다.

1936년에 그 당시로서는 세계 최대의 후버댐이 완성되고, 도박장이 늘어나면서 관광·환락지로서 각광을 받게 되어 네바다주의 최대 재원이 되었다.

연중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 고속도로 연도에는 호화스런 호텔·음식점·공인도박장 등이 즐비하며, 야간에도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루어 ‘불야성’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환락가가 되었다.
또한 이곳은 이혼수속이 간단한 것으로도 유명하여 이혼을 목적으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기 때문에 일명 ‘이혼도시’라고도 불린다.
부근 일대에 사냥터가 있으며,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캠퍼스·미드호(湖)국립휴양지·데스밸리국립기념지·찰스턴산(山) 등이 있다.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인구가 거의 2배가 되는 기록적인 증가를 보였다.

(하라스 호텔. 룸 2677 개)
(힐튼 3174 룸)
(MGM 그랜드 호텔. 룸 5034개)
(시저스 팰리스. 룸 2450개)
(알라딘. 룸 2600 개)
(서커스 서커스 호텔 룸 3750개)
(엑스칼리버 호텔. 룸 4008개)
(임페리얼 팔레스 호텔. 룸 2700개)
(룩소 호텔. 룸 4467개)
(만달레이베이 호텔. 룸 4422 개)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 룸 3000 개)
(몬테카를로 호텔. 룸 3270 개)
(뉴욕뉴욕 호텔. 룸 2024 개)
(파리스 호텔. 룸 2916 개)
(베네시안 호텔. 호텔 내부에 베니스와 같은 수로가 있어 더욱 유명하다. 룸 4050 개)
(스트라토스페레 호텔과 놀이 시설인 타워. 룸 2444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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