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유머
3행시 맛소금
애인버전
중년부부 버전
깡패버전
처제의 일기
"이거 뭔데?" "내 동생 일기장" "처제 일기장을 왜?"
"이런거 봐도 돼?" "글쎄 한 번 봐" 남의 일기장 같은 걸 봐서는 안된다는걸 잘 알지만,
|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