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읍시다(哈哈)

."예쁘면 다 착하다" .

含閒 2010. 9. 13. 10:21

 

  

."예쁘면 다 착하다" .(http://cafe.daum.net/funperformance)까페에서 전문

참으로 발칙한 이 말은 그리스 시인 사포가 기원전 600년에 했던 말이다.

플라톤 또한 "아름다움은 사랑의 첫 번째 이유이자 마지막 이유"라고 했다
 

아름다운 입을 갖고 싶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중략...까페에서 (옮긴글)

 

 
 
행복한 유머  

나이도 30%할인? 

어느 40대 아주머니가 수퍼마켓에 물건을 사러갔다.

젊은 남자 점원이 반갑게 맞이하며 말했다.
’어서 오세요 아주머니, 정말 젊고 멋있어 보여요.’

기분이 좋아진 아주머니가 점원에게 말했다.

’어머 그래요? 내가 몇살 같아요?’

’30대 초반 같으세요.’
’어머, 그렇게 봐주니 정말 고마워요.’
그러자 남자 점원이 말했다.
 

’뭘요. 저희 ???  

 

딸과사위

탱 여사는 술을 평생 마시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맞아들인
사위가 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매우 흡족했다.

탱여사가 딸을 데리고 상점에 갔는데
뜻밖에도 딸이
남편을 위해 술을 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탱여사는 딸에게 따지듯 물었다
"아니, 너! 그 사람은 술 한 방울도 안 마시는 사람이 아니냐?"

그러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엊그제 동네잔치에서 그이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술 한 잔을 강제로 마시게 됐는데 그날 밤 그이가 불처럼 달아서
나를 가장 뜨겁게 사랑했거든요."

이 말에 탱여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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