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경 사구게] 涅槃經四句偈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모든 현상은 한시도 고정됨이 없이 (이 세상 모든 일은 덧없으니)
변한다는 것이 곧 생하고 멸하는 생멸의 법이니 (그것은 곧 나고 죽는 법이라네)
이 생멸에 집착함을 놓으면 (생사의 갈등이 사라지고 나면)
곧 고요한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모든 것이 열반의 기쁨이어라)
(직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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