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
송영승 경향신문사장, 김세형 매일경제논설실장,
이영돈 'KBS 소비자고발' PD
2월 24일(水) 저녁 롯데호텔, 언론인 교우신년교례회에서 시상식
모교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의 친목모임인 高大언론인교우회 (회장=최학래.법학61.한겨레신문 고문) 에서는 지난 9일 <壯한 高大언론인賞> 선정위원회(위원장=이성춘.정외58.前한국일보논설위원)를 열고 올해(제16회)의 수상자로 송영승(사학75) 경향신문 사장, 김세형(경제75) 매일경제 이사논설실장, 이영돈(신방75) KBS기획제작국장(소비자고발 기획총괄PD)등 3인을 선정했다.
宋 교우는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사원투표를 통해 同社 사장에 선출된 이후 어려운 내외환경에서도 지면의 부단한 쇄신과 함께 경영체질 강화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공로를, 金교우는 매일경제 편집국장과 논설실장을 거쳐 오면서 다양한 국내외 경제현안에 대해 해박하고도 간결한 필치로 시의적절한 정론제시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공로를, 李교우는 1981년 KBS에 입사한 이래 ‘추적60분’, ‘생노병사의 비밀’ 등 KBS의 간판급 기획제작 프로그램을 맡아왔으며, 특히 李교우를 타이틀로 한 ‘소비자고발’을 130여 회 진행해 오는 동안 우리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4일(수) 저녁 6시30분 시내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리는 언론인교우회 신년교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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