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在生活裏)

세 가지 후회

含閒 2008. 11. 10. 08:59

매주 월요일 좋은 글 보내주시는 김사장님 고맙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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