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在生活裏)

주인정신

含閒 2008. 3. 29. 13:30

새벽편지에서 모셔왔습니다.

 

주인정신이 성공한다  
 

'관객은 일이 끝나면 외투와 가방을 챙기고
주인은 일이 끝나면 빗자루와 걸레를 챙긴다.'

이 말은 그 유명한(?) 소천선생이
설파한 명언 중의 하나다.

나는 평소 많은 사람들과 공동체를 함께 해왔다.

모이고 흩어지는 수많은 무리들을 보면서
주인과 관객의 하는 일이
너무나 확연함을 보게 되었다.

관객은 정시에 와서 시간이 끝나면
외투와 가방만 챙기고 자리를 뜬다.

하지만 주인은 미리 1~2시간 전에 오고
심지어 아침 일찍 와서 저녁 늦게 까지
빗자루와 걸레를 들게 된다.

모든 일 처리를 다 하고 나서야 자리를 뜬다.

그래서 생긴 말이 바로
'관객은 끝나면 외투를 찾고
주인은 끝나면 빗자루를 찾는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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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 것은 스스로 주인이 되어야
성공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소홀히 하게 되면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
주인의식을 갖도록 노력하자.





- 주인은 빗소리에도 잠에서 깨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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