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편지에서 모셔 왔습니다.
승진이 너무 늦어 불만이 많던
어느 중학교 선생님이 어느 날
교장선생님에게 이렇게 따졌다.
“제가 이 자리에 몇 년이나
있었는지 아세요?
자그마치 25년이에요.”
교장선생님이 대답했다.
“25년이 아닐세.
그건 자네가 잘못 생각한 거야.
자네는 1년 동안 있었네.
그걸 25번 반복한 것뿐이야.”
- 벤 크로치(연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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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모두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롭게 배우고 훈련하지 않으면
제자리걸음이나 마찬가지죠.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만
한번 부딪혀 보는 건 어떨까요?
더 나은 우리의 삶을 위해서 말이죠.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모셔 왔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
항상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수많은 불평거리를 찾아냈을 것이다.
어딜 가더라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을 둘러싼 주위 환경에서
늘 아름다움과 은총을 본다.
- 존 러벅의《성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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