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주변 인물들이 왜 죽어야만 하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낙연, 측근 극단 선택에 "슬픔 누를 길 없다..유가족 위로" 윤해리 입력 2020.12.04. 08:53 수정 2020.12.04. 09:09 댓글 2216개 자동요약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4일 대표실 소속 이모 부실장이 숨진 채 발견된 것에 대해 "슬픔을 누를 길이 없다"는 심경을 밝혔다. 오 실장은 "고인은 지난 9월부터 당대표실 부실장으로 일했고 최근 서울중앙지검의 소환조사에 성실히 임해왔다"며 "확인 결과 고인은 12월2일 소환 조사 도중 저녁식사를 위한 휴식 시간에 부인에게 마지막 전화를 하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