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에는, 윤보영
빙판길에서, 윤주영
봄맞이,위재천
2월의 시, 홍수희
준비물, 최대호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양광모
동행, 이수동
무꽃, 정병선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호주머니, 윤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