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세상에서 서예세상에서 모셔왔습니다. 다산시문집 제19권 서(書)윤외심(尹畏心) 영희(永僖) 에게 보냄 鏞今日之地。非敢擬之於古聖賢之所遇。若其畏約窮厄之情。則賢不肖之所同也。七年流落。杜門塊蟄。雖傭奴爨婢。莫肯與之立談。晝之所見。唯雲影天光。夜之所聽。唯蟲吟竹籟。靜.. 서예작품(書法·艸民朴龍卨) 2011.10.31
[스크랩] 초민(艸民) 박용설(朴龍卨)선생 작품 艸民 박용설(朴龍卨, 1947~ ) 선생은 대구의 계성중학교, 서울의 경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사대 체육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시절 그는 학남(鶴南) 정환섭선생의 문하에 들어가 서예 수업을 받았다. 학남 정환섭은 소전 손재형 .. 서예작품(書法·艸民朴龍卨) 2011.10.20
누실명 외 누실명[陋室銘] 산불재고[山不在高], 유선칙명[有仙則名] 수불재심[水不在深], 유룡칙령[有龍則靈] 사시누실[斯是陋室], 유오덕형[惟吾德馨] 태흔상계록[苔痕上堦綠], 초색입렴청[艸色入簾靑] 담소유홍유[談笑有鴻儒], 왕래무백정[往來無白丁] 가이조소금[可以調素琴], 열금경[閱金經].. 서예작품(書法·艸民朴龍卨) 2010.07.29
소동파시/초민 박용설 外 소동파시/초민 박용설 구름 소식 흐리고 개이고 아침저녁 몇 번 바뀌는가? 나도 허공에 몸 맡기고 살아간다네. 무심코 생긴 터에 돌아가도 그만인걸, 흰 구름 너는 어찌 나를 그리 닮았느냐! 望雲樓 蘇軾(宋) 陰晴朝暮幾回新 (음청조모기회신) 已向虛空付此身 (이향허공부차신) 出本無心歸亦好 (출본무.. 서예작품(書法·艸民朴龍卨) 2010.07.29
秋日 / 徐居正 秋日 추일 가을 날 徐居正 거정 1420~1488 茅齋連竹逕 모재연죽경 띠집은 대숲길로 이어져 있고 秋日艶晴暉 추일염청휘 가을 햇살 맑고 곱게 빛나네 果熟擎枝重 과숙경지중 열매가 익어서 가지는 늘어지고 瓜寒著蔓稀 과한착만희 마지막 남은 덩쿨에는 오이도 드무네 遊蜂飛不定 유봉비부정 여전히 .. 서예작품(書法·艸民朴龍卨) 200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