含閒의 블로그

중국 명산의 등산로를 개척하고 있는 친구가 보내준 관음산 풍경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카페 참조바랍니다. 관음산 사진 이런 칼바위 능선을 따라 저~ 끝에 봉우리 까지 가야합니다~~~~~ 개나리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이런 바위 봉우리를 수도없이 타고 넘습니다~~~~~ 중국태산트레킹 http:/..

대학 친구들과 수리산에서(2010.03.20) 숲이 좋네 마치 수석 전시장에 온 것 같기도 모자를 쓴 모습인가?? 등산오면 애국가를 늘 부르던 친구가 생각난다. 멋진 수석 안개 속에서 자욱한.... 태을봉(큰새의 모습인가?) 험난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병풍바위라나.. 고봉준령? 안개와 나무 안개 속에서 몽..

풍운아가 관음산 등산로 개척을 완료했습니다~~ 관음산은 기이한 바위형태를 한 산이며 등산로 초입에 계단식 암벽을 따라 산 봉우리에 도착하면 넓은 초원지대를 가로 지르며 산행길이 이어지며 앙쪽 옆으로 100미터가 넘는 바위 절벽을 감상하면서 산행을 즐길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암..

중국태산의 숨은 이야기와 등산 정보 다음카페(중국태산트레킹)에서 중국태산의 소개를 드립니다 이글이 회원님들께 누가 되었다면 정중히 사과드리면서 좋은 정보로 생각해 주실 것을 감히 부탁 드려봅니다 중국태산은 예로부터 기가 센 산으로 이름 높으며 한국에서는 조선조 선조때의 인물인 양..

[ 산의 철학을 배우자 ] < 산의 철학> - 조병욱 박사의 수필에서 - 사람들은 왜 산에 올라 가는가.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산이 우리를 부르기 때문이다. 라고 영국의 등산가인 "멀로리"경은 이렇게 말했다. "네 영혼이 고독하거든 산으로 가라"고 독일의 어떤 시인은 노래 하였다. 인생이 우울해..

멀이 '오봉'이 보이네요 '자운봉'의 위용과 암벽타는 분들의 모습도 꼭 이렇게 아둥바둥 살아야 하는가? 멀리 우리 집도 보인다. 가는 겨울이 아쉬운지?? 殘雪이 안전제일! 다치신 할머니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가 부끄러운 듯.... 산수유의 수줍은 모습 '高山仰止' 옛 조상의 숨결..

사패 등산 길에서 ( 짐승의 발자욱) '햄버거 바위'라고 부르기도 사패에서 바라본 불암과 수락산 모습 봄을 기다리는 모습

阿且山인지 峨嵯山인지??? 하여간 멋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