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아트홀 안녕! 호암아트홀 신입 사원 시절 점심 먹으러 오가면서 (82~83년?) 땅 파는 것을 보았고 늦게 인연이 되어 한 4년여 몸을 의지했던 호암아트홀 건물이 내년부터 재건축 한다니 서운하네.. 삼성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빕니다. 사진(照片兒)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