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감(好句子)

[스크랩]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含閒 2006. 11. 14. 13:04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磨訶般若波羅蜜多心經

 제목포함 270자

 

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조견오온개공도일체고액사리자색불

觀自在菩薩行深般若波羅蜜多時照見五蘊皆空度一切苦厄舍利子色不

이공공불이색색즉시공공즉시색수상행식역부여시사리자시제법공상

異空空不異色色卽是空空卽是色受想行識亦復如是舍利子是諸法空相

불생불명불구부정부증불감시고공중무색무수상행식무안이비설신의

不生滅不垢不淨不增不減是故空中無色無受想行識無眼耳鼻舌身意

무색성향미촉법무안계내지무의식계무무명역무무명진내지무노사역

無色聲香味觸法無眼界乃至無意識界無無明亦無無明盡乃至無老死亦

무노사진무고집멸도무지역무득이무소득고보리살타의반야바라밀다

無老死盡無苦集滅道無智亦無得以無所得故菩提薩?依般若波羅蜜多

고심무가애무가애고무유공포원리전도몽상구경열반삼세제불의반야

故心無伽碍無伽碍故無有恐怖遠離顚倒夢想究竟涅槃三世諸佛依般若

바라밀다고득아뇩다라삼약삼보리고지반야바라밀다시대신주시대명

波羅蜜多故得阿縟多羅三?三提故知般若波羅蜜多是大神呪是大明

주시무상주시무등등주능제일체고진실불허고설반야바라밀다주즉설

呪是無呪是無等等呪能除一切苦眞實不虛故說般若波羅蜜多呪卽說

주왈아제아제바라아제바라승아제보리스바하

呪曰揭諦揭諦波羅揭諦波羅僧揭諦菩提薩婆訶

 

 

磨訶般若波羅蜜多心經

 

觀自在菩薩行心般若波羅蜜多時照見五蘊皆空度一切苦厄舍利子色不異空空不異色色卽是空空卽是色受想行識亦復如是舍利子是諸法空相不生不滅不垢不淨不增不減是故空中無色無受想行識無眼耳鼻舌身意無色聲香味觸法無眼界乃至無意識界無無明亦無無明盡乃至無老死亦無老死盡無苦集滅道無智亦無得以無所得故菩提薩?依般若波羅蜜多故心無碍無碍故無有恐怖遠離顚倒夢想究竟涅般三世諸佛依般若波羅蜜多故得阿多羅三邈三菩提故知般若波羅蜜多是大神呪是大明呪是無上呪是無等等呪能除一切苦眞實不虛故說般若波羅蜜多呪卽說呪曰揭諦揭諦波羅揭諦波羅僧揭諦菩提娑婆訶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조견오온개공도일체고액사리자색불이공공불이색즉시공공즉색시색수상행식역부여시사리자시제법공상불생불멸불구부정부증불감시고공중무색무수상행식무안이비설신의무색성향미촉법무안계내지무의식계무무명역무무명진내지무노사역무노사진무고집멸도무지역무득이무소득고보리살타의반야바라밀다고심무가애무가애고무유공포원리전도몽상구경열반삼세제불의반야바라밀다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고지반야바라밀다시대신주시대명주시무상주시무등등주능제일체고진실불허고설반야바라밀다주즉설주왈아제아제바라아제바라승아제보리사바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한글해석**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니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그러하니라.

사리불이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닿임과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또한 무명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또한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의 없어짐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 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어서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아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회

 

 

출처 : 서예세상
글쓴이 : 松亭 원글보기
메모 : 기회를 잡아 다시 쓰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