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박근혜, 장동혁 만나 "단식 중단해달라"…장동혁 "그렇게 하겠다"

含閒 2026. 1. 22. 12:08

박근혜, 장동혁 만나 "단식 중단해달라"…장동혁 "그렇게 하겠다"

2026. 1. 22. 11:35
 

2016년 탄핵소추 가결 후 처음으로 국회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 단식 농성 장동혁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국회 로텐더홀 단식 농성장에서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여드레째 단식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방문해 대화하고 있다. 2026.1.22 eastsea@yna.co.kr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회에서 단식 투쟁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찾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22일) 오전 11시 20분쯤 장 대표를 만나 "물과 소금만 드시면서 단식하신다는 말을 들어서 많은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어 "생각이 조금씩 다를 순 있겠지만 정치인으로서 옳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서 목숨을 건 투쟁을 한 것, 이 점에 대해서 국민께서는 대표님의 진정성을 인정할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단식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묵묵히 박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듣던 장 대표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한 것은 2016년 국회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만하겠습니다"...장동혁 '단식 중단' 선언하곤 [현장영상]

JTBC2026. 1. 22. 14:02


오늘(22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단식 8일차에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우리 106명의 의원님들, 당협 위원장님들, 당원 동지들. 국민들과 함께한 8일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서 오늘 단식을 중단합니다. 그러나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입니다. 진정한 단식은 오늘부터가 시작입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