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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여자 첫 메달’ 유승은 “부상 딛고 동메달… 자랑스러워”

‘스노보드 여자 첫 메달’ 유승은 “부상 딛고 동메달… 자랑스러워”홍아름 기자2026. 2. 10. 09:42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9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유승은이 미소 짓고 있다./뉴스1한국 여자 스키·스노보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유승은(18·성복고)이 긴 부상 공백을 딛고 일어선 자신에게 박수를 보냈다.유승은은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171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무라세 고코모(일본·179점), 은메달은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

밀라노올림픽 2026.02.10

졸업식 꽃다발

2026년 2월 10일 졸업식 꽃다발오래전 중학교 졸업식 날이었습니다.가족들이 잔뜩 와서 축하해 주었기 때문에모든 친구들의 표정이 밝았습니다.다들 누구랄 것 없이 꽃다발을들고 있었습니다.무심코 교문 쪽을 보니,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꽃다발을 든 채 걸어오는나이 지긋한 여성분이 보였습니다.저희 어머니였습니다.저는 다섯 남매의 막내아들이었습니다.그래서 부모님의 연세가 다른 친구들의 부모님보다많으셨습니다.그런데 어머니는 한복까지 입고 오셨으니저는 어딘가로 숨고 싶었습니다.한참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나왔더니어머니는 제 책상 옆에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저는 꽃다발을 전해주려는 어머니를반사적으로 피하고 말았습니다.순간 난처해하시는 어머니의 얼굴을 봤습니다.그때는 왜 철없이 그런 행동을 했는지이제는 너무 후회됩니다.졸..

따뜻한 하루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