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일중서예대상에 서예가 초민 박용설 선정
이수지 기자2024. 5. 7. 14:17
[서울=뉴시스] 일중서예대상 (사진=일중선생기념사업회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올해 일중서예대상에 서예가 초민 박용설이 선정됐다.
7일 (사)일중선생기념사업회는 "오는 9일 제9회 일중서예대상 시상식과 제8회 수상자 초대전을 개최한다"며 "올해 수상자는 초민 박용설"이라고 밝혔다.
서예가 초민 박용설은 동아미술제,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추사 김정희 기념사업회 고문, 국제서예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 ‘연세 역사의 뜰’ 현판과 세종정부청사 ‘나라 꽃동산’ 표지석 등을 썼다.
'일중서예대상'은 한국 서예 발전에 기여한 원로 서예가를 대상으로 기념사업회가 격년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상금 2000만원을 받고, 2년 후 백악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5시에 백악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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