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하늘길 열리면 이영월
삶 위에 드리워진 그림자 길늙는다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니다
慾心은 사라지고진국처럼 本心이 자리한다
競爭도 아니 하고 걸림돌 없는 길讓步하며 餘裕로운 마음
가진 것 놓고 無로 돌아가는 길나에게 죽음은 또 하나의 慶事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