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레뱅(프랑스)=AP/뉴시스】고진영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LPGA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 태극기를 두른 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김효주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2019.07.29. |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친 고진영은 김효주(24)와 펑산산(중국), 제니퍼 컵초(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에비앙레뱅(프랑스)=AP/뉴시스】고진영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LPGA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 태극기 앞에서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김효주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2019.07.29. |
고진영은 지난 4월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에비앙레뱅(프랑스)=AP/뉴시스】고진영(가운데)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LPGA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 프랑크 리부(왼쪽) 에비앙 챔피언십 회장과 자크 분게르트 부회장으로부터 축하 키스를 받고 있다.고진영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김효주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2019.07.29. |
아울러 2015년 박인비(31)가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오픈 등 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한 이후 4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승을 일궈낸 선수가 됐다.
【에비앙레뱅(프랑스)=AP/뉴시스】고진영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LPGA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태극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김효주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2019.07.29. |
상금 61만5000달러(약 7억2000만원)를 받아 시즌 상금 198만3822달러로 1위가 됐다. 29일자 세계 랭킹에서도 박성현(26)을 제치고 1위에 오를 것이 유력하다.
【에비앙레뱅(프랑스)=AP/뉴시스】고진영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LPGA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 태극기를 펄럭이며 기뻐하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김효주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2019.07.29. |
한편 박성현은 10언더파로 공동 6위, 박인비는 9언더파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