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感謝)의 기쁨 이 해인
감사(感謝)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엔 해가 뜨고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하루 내내 한 달 내내
그리고 일 년 내내
감사(感謝)하며 살았지만
아직도 감사(感謝)는 끝나지 않은
기도(祈禱)의 시작(始作)일 뿐입니다
받은 은혜(恩惠) 받은 사랑 잊지 않고
살도록 도와주십시오
베푼 관심(關心) 베푼 사랑도
돌아보면 이기심(利己心) 투성이라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다시 오는 새해에는
더 많이 감사(感謝)해서 후회(後悔) 없기를
간절(懇切)히 기도(祈禱)합니다. 또한
감사(感謝)의 기쁨을 감사(感謝)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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