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 친구야 하늘 나라에서 편히 잘 쉬게나
9호실 | 이봉태 | 이규화 이규은 최정임 | 2016년 08월 14일 09:30 원지동추모공원 |
-재경대고15회-
지난12일운명을달리한'이봉태'동기의딸'규화.규은'양이동기들에게보내온감사의인사내용입니다.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일상 중에도 저희아버지(이'봉자'태자)장례식으로 찾아와주신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생각보다 빨랐던 이별로
슬픔에 빠져있는 저희 가족에게 주신 따뜻한 위로와 격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도리오나 글로써 인사드림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거듭 각별하신 마음에 고개숙여 인사드리며 고마움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년 8월 20일
딸 이규화.규은 올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生과 死'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봉서 별세, 코미디계 큰 별 졌다 (0) | 2016.08.29 |
---|---|
롯데 2인자 이인원, 검찰조사 앞두고 자살.."유서발견"(종합) (0) | 2016.08.26 |
"애달픈 43년"..故 김성민, 희망 주고 영면으로 (0) | 2016.06.27 |
[스크랩] 품위 있는 `죽음’은 `삶`만큼 중요하다 (0) | 2016.04.28 |
갑자기 울며 "고맙다"… 자살前 징후입니다 (0) | 2016.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