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과 死

봉태 친구야 하늘 나라에서 편히 잘 쉬게나

含閒 2016. 8. 12. 18:17

봉태 친구야 하늘 나라에서 편히 잘 쉬게나



9호실  이봉태 이규화 이규은 최정임 2016년 08월 14일 09:30
원지동추모공원


 

 

 

 

-재경대고15회-
지난12일운명을달리한'이봉태'동기의딸'규화.규은'양이동기들에게보내온감사의인사내용입니다.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일상 중에도 저희아버지(이'봉자'태자)장례식으로 찾아와주신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생각보다 빨랐던 이별로 

슬픔에 빠져있는 저희 가족에게 주신 따뜻한 위로와 격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도리오나 글로써 인사드림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거듭 각별하신 마음에 고개숙여 인사드리며 고마움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년 8월 20일
딸 이규화.규은 올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