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과 死

마지막 배웅.. 신영복 교수 영결식

含閒 2016. 1. 19. 08:24

신교수님 이념 논쟁이 없는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장례식도 이념이 보여 서운....

 

마지막 배웅.. 신영복 교수 영결식

서울신문 | 입력 2016.01.19. 02:09

 

[서울신문]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 대학성당에서 엄수된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영결식을 찾은 추모객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영결식은 방송인 김제동씨의 사회로 추모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진영종 성공회대 교수회의장 등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영결식은 고인이 생전 즐겨 부르던 동요 ‘시냇물’을 추모객들이 함께 부르며 끝을 맺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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