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이현주 시 / 장사익 곡
바다 그리워 깊은 바다 그리워
남한강은 남에서 흐르고 북한강은 북에서 흐르다
흐르다가 두물머리 너른들에서
남한강은 남을 버리고 북한강은 북을 버리고
아 두물머리 너른 들에서 한강되어 흐르네
아름다운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설레이는 두물머리 깊은 물에서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바다 그리워 푸른바다 그리워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바다 그리워 푸른바다 그리워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남한강은 남에서 흐르고 북한강은 북에서 흐르다
흐르다가 두물머리 너른들에서
남한강은 남을 버리고 북한강은 북을 버리고
아 두물머리 너른 들에서 한강되어 흐르네
아름다운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설레이는 두물머리 깊은 물에서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바다 그리워 푸른바다 그리워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바다 그리워 푸른바다 그리워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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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에 나온 장사익 8집 앨범에 실린 곡입니다.
이현주 목사님이 쓴 시,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에 장사익 씨가 곡을 붙였네요.
함께 나누고자 시와 곡 올립니다.
출처 : 풍경-소리
글쓴이 : 木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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