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첫 우승 이미향 "아빠, 고마워요"
이미향, 5차 연장 끝에 미즈노 클래식 우승 (시마 교도=연합뉴스) 이미향이 9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데스 가시고지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11.9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9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향(21·볼빅)이 첫 우승의 영광을 아버지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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