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5일 | www. jeenews.co.kr
미국 풀크럼 바이오에너지, 도시폐기물 에너지화 성공
항공연료, 경유 등 800백억 갤런의 연료생산 가능성 기대
풀 크 럼 바이오에너지 주식회사
(Fulcrum BioEnergy, Inc.)는 가정
용 쓰레기인 도시 생활 폐기물(MSW,
municipal solid waste)을 성공적으로
항공 연료와 경유로 전환하였다.
풀크럼사는 도시 생활 폐기물로부터
매년 800억 갤런의 연료를 생산하여 시
장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전
국 단위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소비자
에게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연 공정은 풀크럼사의 제품들에
연료의 다양성을 추가해 주었으며 기존에
발표되어 알려진 도시 생활 폐기물의 에
탄올 전환 공정을 보완해 준다.
에탄올 전환을 위하여 풀크럼사는 도시
생활 폐기물의 가스화와 합성가스를 에탄
올로 전환하는 촉매 전환 공정을 연결하
는 2단 열화학적 전환 공정을 이용한다.
2단계의 도시 생활 폐기물의 항공 연료
또는 경유 전환 공정도 가스화를 통한 합
성가스 생산으로부터 시작된다.
단면, 항공연료와 경유를 생산하는 과
정에는 피셔 트롭쉬 공정을 이용한다.
풀크럼 社측은 공정이 매립되어 처리
되는 가정용 쓰레기로부터 항공 연료, 경
유,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으며 시장에 5
억 갤런 이상의 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용량을 가질 것이며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0% 이상 저감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풀크럼사는 모든 단위 공정들이
연계된 시연 플랜트를 이용하여 바로 이
용할 수 있는 연료를 생산하는 공정을 성
공적으로 시연하였다.
이 플랜트는 동일한 도시 생활 폐기물
분류 공정, 가스화 공정, 연료 생산 시스템
들을 포함하며 이 모든 공정들은 풀크럼사
의 상업용 플랜트에서도 이용될 것이다.
도시 생활 폐기물로부터 항공 연료, 경
유, 에탄올을 생산하기 위한 풀크럼사의
통합 공정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풀크럼사의 시연 설비에서 입증되
고 시연되고 있다.
<출처 : KISTI GTB(글로벌 동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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