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이야기
1. 술과 선진국과 상관관계 조선시대 세종 때 이조판서 허조라는 분은 세종에게 술 때문이 폐해가 많습니다. 신이 벼술에 오를 때는 보지 못 했는 소주라는 것이 생겨서 집집 마다 만들어서 먹고 그것 때문에 목숨을 잃는 이가 흔합니다 고 그 폐해를 조목조목 고 했다.
세종은 그 말을 듣고 난색을 표했다 한참 생각 하시더니 “엄금 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막지 못할 것이다” 고 하였다. 허조가 “추상 같은 금주령을 내리시면 근절 될 것 입니다.” 고 제차 아뢰었다. 하도 강경 하게 신하가 주장 해서 세종은 난감해서 궁리 끝에 그러냐? 술을 금하기는 어렵다 하나 정 그래야 한다면 주고(酒誥)를 지어 신하들께 내려 주어라고 했다. 역시 성군은 다르다 그 당시 왕의 말이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릴 시절인데 세종은 벌써 이것은 내가 한다고 해도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수세기가 지난 지금도 사람들은 술 때문에 좋지 않는 일을 많이 당하고 술로 인해서 아무개가 병이 생겨서 죽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으면서도 그것을 애음 하면서도 끊지 못하고 있다. 그 술은 세상을 어지럽게도 하고 또 바꾸기도 한다. 즐거운 일이 있으면 오늘같이 좋은 날 술이 없으면 안 된다고 하기도 하고, 속 상하는 일이있으면 에이 어디 가서 술이나 퍼 마시자, 좋아도 한잔 나빠서도 한잔 하는 사람의 기분을 바꾸어 주는 고마운 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가 성인 한 사람이 한해 마시는 소주가 평균 84병이나 된다고 어느 통계를 본적이 있다. 소주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막걸리 맥주 양주 포도주 등 그 외에 술들 다 합하면 그보다 배도 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생각하니 배가 된다면 170병, 이틀에 한병 꼴로 마신다니 놀랄 일이고 술 때문에 망국이 될까 겁난다. 외국에 다녀보면 문명이 발달하고 국부가 높은 나라에는 술 소비가 적고 쉽게 말해서 좀 못사는 후진국 일수록 술을 많이 정신 없이 마시는 것 알 수 있다 또 기후와도 관계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술 문화 좀 바뀌어졌지만 더 많이 바뀌어야한다. 폭탄주 라는 것 그 무식하고 야만적인 것을 아직도 내 노라 하는 사람들까지 하면서 부끄러움 없이 이야기 꺼리가 되는 것 많이 부끄럽다. 늘상 이야기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우리만사는 나라가 아니다.
그렇게 야만스러운 행위를 하면서 선진국대열에 끼일려고 하고 외국에 우리 보다가 좀 못 사는 나라에 가서 선교 한다고 하고 문화 수출한다고 하여서 웃음거리가 될것이다. 머리 좋고 참으로 영리한 사람들이 그 피해가 막심 한데도 끊지 못하고 많이 마시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같은 술이다는 것을 세종은 그때 벌써 알았을까? 담배 못 피우게 각 곳에 금연 구역을 정하고 하는데 술도 음주 운전만 단속 할게 아니고 국민 건강을 위해서 과음하고 장음 하는 것 규제 할 수는 없을까? 전에 술을 국영업체에서 관리하고 규제도했다 그러더니 요즈음은 그렇게 하지 않고 누구나 너 알아서 형편대로 실컷 퍼 마셔라이다. 현대국가는 다른 것은 모든 규제 풀어서 자유롭게 할려고 하지만 공익을 위한 질서와 국민 개인의 건강에 대해서는 무섭게 옭아 매어야 하는 것이 추세다. 내국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앞장서서 연구하고 채찍질 하면서 이끌어 가야한다. 우리도 좀 달라 저야 한다. 적어도 미개한 행위 폭탄주라도 없어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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