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사장 인사 단행...변용희 STX 사장 선임

사장 승진을 축하합니다.

'事業報國'하시길 바랍니다.

 

STX그룹 사장 인사 단행...변용희 STX 사장 선임

기사입력2012-02-29 16:47기사수정 2012-02-29 16:59

▲변용희 (주)STX 사장

STX그룹은 변용희 STX 사장(59) 등 3명의 승진 인사와 4명의 신규임원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이번 승진 인사에서 그룹 재무부문을 총괄한 변용희 STX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변 사장은 STX팬오션 관리총괄 전무를 거쳐 지난 2008년부터 그룹 CFO(최고재무책임자)로 일했다.

류정형 STX조선해양 전무는 부사장으로, 이웅형 STX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또 STX그룹은 박성우 STX미래연구원 부사장, 조원용 STX 전무, 김찬 STX 전무, 장두일 STX팬오션 상무를 새로 영입했다.

박성우 STX미래연구원 부사장은 모건스탠리 한국지점 IB부문 대표와 삼성증권 IB본부장으로 일했다. 김찬 STX 재무1본부장은 대우증권에서 기업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아시아나항공 홍보담당 임원으로 일했던 조원용 전무는 STX 대외협력본부장을 맡아 그룹 대외업무 및 홍보 업무를 맡는다. 장두일 상무는 STX팬오션 경영기획실장으로 일한다.

STX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재무 금융분야 외부 전문가를 새로 영입하는 등 재무 부문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STX그룹 임원인사

<승진>

△변용희 ㈜STX 사장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변용희 전STX 최고재무책임자 영장심사

2014/04/14 08: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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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변용희 전 STX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STX 사장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지난 8일 STX중공업 자금으로 다른 계열사를 부당지원하는 등 회사에 3100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와 이 과정에서 회사자금 54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과 전직임원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14.4.1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