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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1인당 국민소득을 자랑하는 싱가폴 야경)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 입니다. 순위 39위 유니클리 싱가포르(Uniquely Singapore) | ||
'그린 & 크린 시티'로 불리우는 머라이언의 나라 싱가폴은 14세기경에 수마트라 섬의 한 왕자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이상한 동물을 보고 사자로 오인하면서 '싱가푸라(Singa Pura, 사자의 도시)'라는 뜻으로 불리워지다가 영국인들이 싱가포르로 발음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 ||
지정학적으로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있었던 탓에 1832년에는 영국의 해협 식민지였으며, 1942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의 식민지였다.
이후 영국 식민지로 환원되었던 싱가폴은 1959년 영국 연방내 자치 정부를 설립했으나, 1963년에 말레이시아 연방으로 통합되었다. 그러다가 1965년에야 비로소 독립 공화국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117번째로 유엔에 가입하는 국가가 되었다. | ||
(싱가폴의 상징 머라이언상. 머라이언 공원에서) | ||
(싱가폴의 필수 관광지 센토사의 머라이언상) | ||
(싱가폴 필수 관광 코스중의 하나인 나이트 사파리) 싱가폴의 옛 명칭인 '테마섹(Temasek : 바다의 마을)'에 널리 알려진 전설속의 동물 ‘머라이언’은 1964년 싱가폴의 상징으로 처음 착안 되어 관광청 공식 문장으로 사용되게 되었으며, 현재 젊은 나라인 싱가폴의 발전과 성장을 상징하기 위해 싱가폴 강 입구에 위용을 뽐내고 있다. | ||
(싱가폴 리버) | ||
◈수 도 : 싱가포르(Singapore) ◈인 구 : 4,353,893명(2004년 8월) ◈기 후 : 고온다습의 열대성기후, 년평균 26,6℃ ◈면 적 : 692.7㎢(서울시 605.4㎢) ◈주요도시 : 도시국가 ◈주요민족 : 중국계(77.5%), 말레이계(14.2%), 인도계(7.1%), 기타(1.2%) ◈주요언어 : 영어, 말레이어, 중국어, 타밀어 ◈종 교 : 불교(53.3%), 회교(15.3%), 기독교(12.7%), 힌두교(3.7%) 지리 이웃 인도네시아와는 동서를 잇는 유명한 해상 루트인 말라카 해협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말레이시아와는 조호 수로를 잇는 다리를 사이에 두고 접해 있는 항만 도시 국가이다. 싱가폴 본섬의 서남부는 암석지대로 저습지가 많고 동부지역은 모래가 많아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
(쇼핑의 도시 싱가폴의 대표적 쇼핑센타인 선텍 Suntec City) | ||
(선텍시티 내에 있는 나이트 크럽. 열대야의 도시답게 인공 빗줄기 아래에서 댄스를 즐긴다) | ||
(Nge Ang City Plaza 쇼핑센타) 문화 싱가폴은 중국인, 말레이인, 인도인등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사는 다민족 국가이다. 싱가폴 국민들은 자국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는 물론 멀리 포르투칼까지 다양한 문화적 뿌리를 두고 있다. 인구는 4백 35만명으로 공용어는 영어, 중국어, 타밀어, 말레이어이고, 종교는 불교, 이슬람, 기독교, 힌두교이다. 천혜의 지리적 조건에 힘입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정유시설을 보유하고 있을 뿐아니라 고무, 주석, 코코넛, 석유, 목재, 쌀, 향료, 커피, 황마 등 각 종 산물의 거래시장으로 이 지역의 부를 창조하고 있으며, 관광도 주요산업으로 성장하여 하루 평균 1만4천여명의 관광객이 싱가폴을 찾고 있다. | ||
(국립 예술 박물관) | ||
(국립극장) 기후 열대 기후에 속하며 연평균 섭씨 27-28℃로 기온의 변화가 거의 없고 강우량에 따라 다소 변화를 느낄 뿐이다. 연중 상하의 날씨로 11월에서 익년 2월까지 동북 몬순 기후로 우기에 속한다. 우기라고는 하지만 하루에 한 두 번 소나기(스콜)가 오고 나면 곧 날씨가 갠다. 연중 기후는 맑고 고온 다습한 기후이지만 건물 안이나 공공 시설은 에어컨 시설이 완벽해 오히려 얇은 가디건 같은 겉 옷이 필요하다. | ||
(Chijmes 레스토랑) 지정학적으로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있었던 탓에 1832년에는 영국의 해협 식민지였으며, 1942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의 식민지였다. 이후 영국 식민지로 환원되었던 싱가폴은 1959년 영국 연방내 자치 정부를 설립했으나, 1963년에 말레이시아 연방으로 통합되었다. 그러다가 1965년에야 비로소 독립 공화국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117번째로 유엔에 가입하는 국가가 되었다. 싱가폴의 옛 명칭인 '테마섹(Temasek : 바다의 마을)'에 널리 알려진 전설속의 동물 ‘머라이언’은 1964년 싱가폴의 상징으로 처음 착안 되어 관광청 공식 문장으로 사용되게 되었으며, 현재 젊은 나라인 싱가폴의 발전과 성장을 상징하기 위해 싱가폴 강 입구에 위용을 뽐내고 있다. | ||
(싱가폴의 2층 버스) | ||
(싱가폴의 백미 주롱 새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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