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모두 남의 일로 생각하지나 않는지? 젊은 영가들의 편안한 휴식을 빕니다.
잇따른 청소년 동반자살 왜? "성인과 달라"
제주에 온 남녀 고교생 동반자살(종합)
펜션 주인은 경찰에서 "청소하려고 방에 들어가 보니 이들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서로 다른 고교에 다니는 2학년생인 A군과 B양이 지난 4일 부산에서 여객선을 타고 제주에 내려와 펜션에 투숙해 온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객실에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농약병이 있었던 것으로 미뤄 이들이 음독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소년 사망원인 1위 `자살`…성적·직장 고민
이데일리 | 입력 2010.05.04 16:08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올해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세에서 24세 청소년의 사망원인으로는 `자살`이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15~24세의 사망 원인 중 자살 인구는 10만 명당 13.5명에 달해, 2위인 교통사고 사망자수보다 4.3명이나 높았습니다.
아울러 청소년의 8.9%는 지난 1년 동안 한번이라도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었으며 그 이유로는 `성적문제`와 `직장문제`가 가장 많았습니다.
'生과 死'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희 “A4용지 4장에 모든 것을 정리” 자살충동 눈물고백 (0) | 2009.12.23 |
---|---|
[스크랩] 제니퍼 존스 타계 (0) | 2009.12.18 |
[스크랩] 길상사 가을 정기법회’ 법정스님 법문 (0) | 2009.12.03 |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0) | 2009.12.01 |
남겨진 쪽지 (0) | 2009.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