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편지에서 모셔 왔습니다.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the sky:
So was it when my life began,
So is it now I am a man,
So be it when I shall grow old
Or let me die!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And I could wish my days to be
Bound each to each by natural piety.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가슴은 뛰나니
나 어려서도 그러했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러하고
늙어서도 그러할진대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죽는 것이 나으리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나의 하루하루가 자연의 경건함으로 이어지기를...
- William Wordsworth (영국의 계관시인) -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의 침묵 // 한 용 운 (0) | 2009.06.12 |
---|---|
청산은 나를보고 (0) | 2009.05.25 |
봄의 여심 / 이시은 (0) | 2009.03.20 |
내 마음에도 봄이 오면 / 김용화 (0) | 2009.03.16 |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와 / 유 안진 (0) | 2009.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