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다녀와서(爬山)

2008년 산행일지

含閒 2008. 1. 13. 16:32

 1월   5일  관악산에 오르다. 산이 섬 같다. 연주암의 '無量壽'(추사)를 만나다.

 1월  13일  도봉산, 내려와 먹은 순두부가 맛있다. 雪景도 그런대로

 1월  27일  수락산, 날씨가 참 쾌청하고 바람도 없다. 가기 전 피곤하여 갈까말까 고민도              

 2월   3일  도봉산. 지팡이 선물 고맙습니다. 관절에 많은 도움이

 2월  10일  수락산, 청학동 청수산장의 옻닭이 일품.

 3월   9일  수락산, 수술 후 처음 등산, 다소 피곤, 약오리탕 맛있다

 3월  15일  도봉산, 대학 동기모임, 누드김밥을 싸주신 친구부인의 정성이...황산을 B/M한 표어

 3월  30일  도봉산, 전일 과음으로 중도 하산, 이 왔다.

 4월  13일  사패산, 우리집 근처에 이렇게 좋은 등산로가 있었다는 것은 이다.

 4월  20일  사패산, 쓰레기를 줍는 분이 더 이상 없었으면....

 5월  4일    천마산, 좋은 일들이 있기를 기원하며(행복도시로 떠나는 친구와 함께)

 5월 11일   사패산, 계곡에 반하다. 아카시아 향기와 돌삼겹살이 일품

 5월 17일   칠갑산,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5월 31일   북한산, 대학 동기들과    (출발점에서 만나고 내려와 식당에서 보고,등산은 못하고....)

 6월  1일   사패산, 비빔밥이 맛있었다. 하산하여  喝多了

 6월  8일   주흘산,  문경 새재 고교 동기들과 함께

 6월 29일   사패산, 계곡에서의 점심이 맛있었고 의정부에는 맥주집이 왜그리 없는지?

 7월  6일   사패산, 초등 친구들과 함께, 빨리 올라가자고 독촉해 미안하다.

 7월 12일   청계산, 대학 동기들과 함께, 이수봉과 국사봉

 8월 30일   태산, 7시간만에 정상에 오르다. 五嶽獨尊

 9월 20일   검단산, 대학 동기들과 함께, 비 맞으며 내려오는 맛도 이색적이다. 여의도 친구여 즐거웠소.

11월  1일   북한산, 대학동기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11월 16일  사패산, 혼자 등산하는 맛도 별미

 

수락산에서 본 북한산의 웅자한 모습(1월 27일)

 2월 3일 도봉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아래 파이 사진)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올 해 모든 일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3월 9일)


 

 

 

 

 

 

 

 

 (3월 15일 도봉산에서)

 

 (3월 30일 도봉산에서)

 (11월 1일 북한산에서)

 

 

 

 

 

 

사패산의 겨울 준비(2008.11.16)

 

'산에 다녀와서(爬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마산(08.05.04)  (0) 2008.05.06
사패/도봉(2008.04.20)  (0) 2008.04.21
사패산에서(2008.04.13)  (0) 2008.04.14
08년 1차 관악산을 다녀와서  (0) 2008.01.07
산행 일지  (0) 200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