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호주머니, 윤동주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정희성
기다리는 시간, 나영희
고백하는 글, 안소연
눈 내린 아침, 윤이현
여기 와 계셨나이까, 박종대
바보들,이문조
거미줄, 정호승
사랑이란, 양현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