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 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일 뿐 삶에 .. 마음을 다스리는 글(平定心情) 2010.06.14
행복이라는 찻잔에/좋은 글 행복이라는 찻잔에/좋은 글 행복이라는 찻잔에 달콤한 설탕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뜨거운 입맞춤을 넣겠습니다. 쓰디쓴 커피 대신 보고픔에 까맣게 타버린 님에게 보내는 이 애타는 그리움을 넣겠습니다. 부드러운 프림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이 가슴 시린 한 방울의 눈물을 넣겠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글(平定心情) 2010.05.19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습니다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습니다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답니다. 그것이 술이라도 좋고 세월이라도 좋고 정이라도 좋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조급함을 버리고 그리고 집착을 버리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잔은 채울 때보다 비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빈 잔의 자유를 보라! 그 좁은 공간.. 마음을 다스리는 글(平定心情) 2010.05.19
조금은 남겨 둘 줄 아는 사랑 조금은 남겨 둘 줄 아는 사랑 내가 가진것을 다 써 버리지 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둘 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말을 다 해버리면 다음에는 공허가 찾아 오고.. 마음을 다스리는 글(平定心情) 2010.05.18
가슴으로 하는 사랑 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 마음을 다스리는 글(平定心情) 2010.05.17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 마음을 다스리는 글(平定心情) 2010.05.06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 마음을 다스리는 글(平定心情) 2010.05.06
삶이라는 음식 삶이라는 음식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열정'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지면 '자신감'을 '교만'이라는 눈금이 안 보일 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과 '노력'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 준다. '우정'이라는 양념을 어느정도 넣어 주면 훨씬 담.. 마음을 다스리는 글(平定心情) 2010.04.28
남을 이롭게 하면 내가 편해진다 남을 이롭게 하면 내가 편해진다 남을 이롭게 하면 내가 편해진다 요즘 세상 살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속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올 사람은 오는 법입니다.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한결같이 묻는 것이 '어떻게 살면 잘 사는 겁니까’ 하는 겁니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 마음을 다스리는 글(平定心情) 2010.04.27
교훈이 될만큼 귀한 뜻이 있습니다 교훈이 될만큼 귀한 뜻이 있습니다 화려하고 고운 장미의 아름다움은 그 빛이 열흘을 못 가 퇴색되고 맙니다. 그러나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소박한 난꽃은 수수하지만 고운 자태는 백일을 피어 있어도 그 모습이 여전히 한결 같습니다. 전기 온돌방은 십 분도 안 되어 따끈따끈한 침실이 될 수는 .. 마음을 다스리는 글(平定心情) 20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