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불짜리 열정(이채욱,랜덤하우스) ★ 나는 월급쟁이라는 말을 싫어한다. '쟁이'라는 말 속에 비하하는 의미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말에는 꿈을 꿀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체념이 숨어 있고, '자신의 일이 아니라 먹고살기 위해 할 수 없이 하는 것뿐'이라는 일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가 숨어 있다. 열정의 반대되는 모.. 책을 읽고나서(讀書後) 2007.06.15
그저 그렇고 제목 | 보낸날짜 | 2007년 6월 12일 화요일, 오전 09시 45분 58초 +0900 보낸이 | "달의여신" <soojin-big@hanmail.net> 추가 주소추가 수신허용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 SMS 받는이 | "telechae" 추가 주소추가 사장님..다보 권수진입니다 보잘것 없는것의 책장 뒤적임 소리를 들으셨나요? 쑥스러운 답변메일... 작아..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7.06.12
[스크랩] IT맨, 내가 사직서를 쓴 이유. 노동환경이 가장 열악한 분야 중에 하나가 IT 분야다. 그래서 야근기사를 쓸 때마다 IT 종사자분들의 하소연 댓글이 참 많았다. 집에는 '옷 갈아입으러 갔다온다'고 하고 '침식을 회사에서 하고 있다'는 등 정말 야근에서는 그 어느 업종도 넘보지 못할 최악의 환경이었다. 급기야 얼마전 회사를 그만두..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7.06.11